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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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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최재훈 님의 널 보낸후에~/ 최용준 님의 아마도 그건~/ 브이원 님의 그런가봐요~ 세곡 청해드립니다..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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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alpaon300)2024-08-17 19:16:27
신청곡 [외부] 최재훈 님의 널 보낸후에~/ 최용준 님의 아마도 그건~/ 브이원 님의 그런가봐요~ 세곡 청해드립니다.. |
사연 주말저녁 또 한차례 우수수 떨어지는 빗방울에 뜨거웠던 한낮의 열기가 내려가는듯 시원합니다~! 언제부턴가 마음을 열고 다가가기 어려운 조심성이 조금씩 자리하고있음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어떤이에게... 낮선 어떤곳에.. 처음접하는 생소함에.. 나이가 들어간다는것은 그만큼 내면의 울타리를 더 견고히하고 다져야하는 순리라지만 부드럽게 모남없이 매끄러운 모양새를 만들기위해 쓰여졌던 에너지와 함께 쌓았던 믿음들이 딱딱하게 굳어가는것을 느낄때면 세상이치에 길들여지듯 나를 맞춰야하는 고리타분한것을 버리고 순수했던 그때로 돌아가고픈 기분이 들곤합니다.. 그만큼 등돌리고 고개떨구었던 이탈의 기억들이 많았단거겠죠... 이제부터라도 내게 주어진 본분에 충실하고 내나이에 맞는 진리로 삶을 배워가는 길을 가야하겠습니다.. 비오고나니 쌩뚱맞는 감상에 젖어. 그적여보네요~ㅎ 언제나 그자리에 있진못하겠지만..기다린곳에 반가움으로 변치않는 그늘이되어 쉼이되고픈 희망을 품고 청곡과 사연을 드립니다.. 즐방에 힐링되시어 행복한 밤으로 스며드시길 바라며 늘 감사히 잘듣습니다.. 오늘은 울림이있는곡으로 청해봤어요~ 함께 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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