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님의 [외부]신청곡입니다. (사용자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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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스톤즈 님의 언젠가는../ 더 넛츠 님의 사링의 바보..신청한다~ 신청합니다.

9	사용자 정보 없음(@n1711647387) 2024-08-08 21:57:25

신청곡
[외부] 스톤즈 님의 언젠가는../ 더 넛츠 님의 사링의 바보..신청한다~

사연
비가 내렸지만 뜨겁게 달궈진 노면의 열기가 아직 가시지 않는밤... 긍정의 마인드 주탁이의 방송을 들으며 불금이 웃음짓고 주말이 손짓하는 문턱의 목요일밤을 청곡과사연에 담는다..
언젠간 사라지고 잊혀져야할 모든것들의 여운이 골이깊게 파여 그자국을 선명하게 더 생각나게 하는건 잊기싫은게 아닌 마지막 담아보는 기억의 습자지에 그려보이는 것인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해본다..
그마저도 어렵고 힘겨운 방황이라 여긴다면 평생 갈구하는 목마름에 한시도 편할날이 없겠지..
잊기위함이 아닌 새롭게 다가오는 선물같은 인연을 마주하려 준비하는거라 생각하며 일상으로 다시 떨어져본다.. 날개가 없으면 어떠랴~! 하늘을 볼수있고 땅을 디딜수있는 곳에 내가 서있는데.. 나는건 새들에 날개짓에. 충분하다~!!
건강조심하고. 더위에 수분섭취 잘해주길 바라며 잘듣는다~